울가족 캠핑 이야기

에코캠핑장(8th)

삐지리 2011. 9. 26. 23:14

김캠동 정캠이다

작년초에 김캠동에 가입을 하고서 명목상 몇번(?)의 정캠이 있었다.

말그대로 명목상 정캠일뿐 항상 세가족

 

대만이네,캠사우가네 그리고 울가족...ㅎㅎㅎ

 

이번엔 다르다

수치상으론 두가족이 더 같이 했지만...

캠핑장에서의 분위기는 사뭇 김캠동에서 접수한(?)듯 했다.

 

 

 

정신없이 사이트 구축하고 나니 그사이 어두워졌다.

간단히 부대찌개(마트표)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른팀이 오기를 기다려 본다.

 

첫째날은 항상 사진이없다...왜일까???

 

 

잠시 잠을 자고나니 밤 11시정도

다들 도착을 할때가 됐지 싶어 밖으로 나가보니

캠사우가네가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중이다.

 

 

 

국그릇네 집

 

 

 

 

콜라맨네집

 

대만이네집은 사진이 흐려서 올리수가 없다.ㅋㅋ

모두들 자정이 다 돼서야 도착해서 사이트를 구성하다보니 새벽이다.

피곤해서 빨리들 쉬고 싶었겠지만...

그냥 잘 대만이가 아니다.

간단히 한잔

그 한잔이 술&고기가 다 떨어져서야 끝이 났다.

 

 

 

둘째날

대만이한테 사진찍는 기술에 대한 원포인트 강습(?)을 받고 한컷 찍어봤다.

왜 하필 종이컵을...

다른 사물이었으면 참 괜찮은 사진이었을 텐데...ㅋ~~

 

모닝 커피도 마셨으니 다른집으로 마실을 나가보자

 

 

에코캠장후기에 보면 항상 보이는 바위(?)산...

 

 

 대만이네 집과 콜라맨네집이 그늘이 없다.

 

 

 

콜라맨네 타프를 개시(?)하기위해 준비중

 

 

 

타프하나 더 펼쳤을 뿐인데 분위기가 무척이나 다르다.

 

 

 

바깥지기들이 타프를 치는사이

안지기들은 수다중

 

울 안지기들이 평소에도 저렇게 밝은 웃음을 얼마나 지을까 생각해본다...^^;;

 

그사이 울 아이들은 무얼하고 놀까요???

 

 

진혁이와 규진이 

요녀석들은 캠핑네 붙어 다닌다.

 

 두원이와 현주

 

 

 

 

 

 

 

 현주와 송현이

 민서,어진

 채민이

 

 

 민서는 열심히 솔잎차를 만든다.

 

 

 송현이 부화(?)중...

 

 

 

 

 다섯.여섯,네살

넘 이쁘다...

 

이렇게 둘째날의 반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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