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캠동 정캠이다
작년초에 김캠동에 가입을 하고서 명목상 몇번(?)의 정캠이 있었다.
말그대로 명목상 정캠일뿐 항상 세가족
대만이네,캠사우가네 그리고 울가족...ㅎㅎㅎ
이번엔 다르다
수치상으론 두가족이 더 같이 했지만...
캠핑장에서의 분위기는 사뭇 김캠동에서 접수한(?)듯 했다.
정신없이 사이트 구축하고 나니 그사이 어두워졌다.
간단히 부대찌개(마트표)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른팀이 오기를 기다려 본다.
첫째날은 항상 사진이없다...왜일까???
잠시 잠을 자고나니 밤 11시정도
다들 도착을 할때가 됐지 싶어 밖으로 나가보니
캠사우가네가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중이다.
국그릇네 집
콜라맨네집
대만이네집은 사진이 흐려서 올리수가 없다.ㅋㅋ
모두들 자정이 다 돼서야 도착해서 사이트를 구성하다보니 새벽이다.
피곤해서 빨리들 쉬고 싶었겠지만...
그냥 잘 대만이가 아니다.
간단히 한잔
그 한잔이 술&고기가 다 떨어져서야 끝이 났다.
둘째날
대만이한테 사진찍는 기술에 대한 원포인트 강습(?)을 받고 한컷 찍어봤다.
왜 하필 종이컵을...
다른 사물이었으면 참 괜찮은 사진이었을 텐데...ㅋ~~
모닝 커피도 마셨으니 다른집으로 마실을 나가보자
에코캠장후기에 보면 항상 보이는 바위(?)산...
대만이네 집과 콜라맨네집이 그늘이 없다.
콜라맨네 타프를 개시(?)하기위해 준비중
타프하나 더 펼쳤을 뿐인데 분위기가 무척이나 다르다.
바깥지기들이 타프를 치는사이
안지기들은 수다중
울 안지기들이 평소에도 저렇게 밝은 웃음을 얼마나 지을까 생각해본다...^^;;
그사이 울 아이들은 무얼하고 놀까요???
진혁이와 규진이
요녀석들은 캠핑네 붙어 다닌다.
두원이와 현주
현주와 송현이
민서,어진
채민이
민서는 열심히 솔잎차를 만든다.
송현이 부화(?)중...
다섯.여섯,네살
넘 이쁘다...
이렇게 둘째날의 반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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