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 캠핑 이야기
2012 하계휴가(25th)
삐지리
2012. 8. 11. 23:22
캠핑을 시작한지
만 2년정도
첨 시작 할때만 해도
그리 많지 않은 캠장이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휴가 성수기를 맞으면서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는 캠장
그럼에도 예약불가
휴가인데 갈데가 없다..ㅎㅎ
휴가 첫날 집에서 뒹글 거리다
다음날 어디든 가보자 하고선 집을 나선다
붐비지 않아 좋았는데
주말이 되니 여기도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급히 정리하고 휴가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