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 캠핑 이야기

흥부암에서...

삐지리 2012. 1. 11. 22:15

올겨울 백팩킹에 도전해보리라....ㅎㅎ

안직은 몸도,맘도,장비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맘은 벌써 산에 가 있다..

 

연습삼아 블라이와 하루저녁 비박(?)이란걸 해본다.

 

 

 

ㅎㅎ그간 나의 주량(?)은 일년에 소주 한병을 넘지 않았다.

요즘들어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먹는다..ㅎㅎ 

야경의 대부분을 아파트가 차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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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가 경매로 잡은 탠트.. 

백팩을 하기 위해 하나씩...

구스다운 침낭 & 솔로테이블.. 

 

 

 언제나 일출은 보기가 좋다.

 

 

언제나 즐기는 라면이지만...질리지 않는다. 

ㅎㅎ블라이와 참 오랫동안 같이한 코펠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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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올라온다.

서둘러 짐을 챙긴다.

 

연습이지만 또한번의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

 

올겨울이 가기전에

백팩킹을 지대로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