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해서 산책을 나섰다.
올겨울에는
막연히 백패킹을 꼭 경험을 해보리라 맘을 먹고 있다.
산책을 하다보니
아주 추운날로 연습삼아서 야영을 해볼만한 장소를 찾았다.
커넥터도 올라정도 크기의 데크
솔캠용텐트&오지비비가 올라갈수 있는 정자
웬만한 돔탠트도 올라갈수 있는 전망대(?)..
4~5팀은 충분히 야영을 할수 있을거 같다.
바로 옆에는 감나무 밭이 있는데...그대로 달려있다.
적당한 산책로와 산악자전거를 타면 아주 좋을듯한 오솔길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땐 카메라의 한계(?)가 못내 아쉽긴 하다..ㅋㅋ
12월이 가기전에 꼭 한번은 비박을 해야쥐~~~ㅎㅎ